종각역 카페 추천 : 레몬케이크와 커피가 맛있는 “결” 혼자놀기

종각역에 있는 카페 결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결 도착.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평일 오후 4시 경
직장인 분들이 식사를 하신 뒤
디저트를 즐기고 계시고 계셨어요

▪️매장내부

종각역 카페 결은  돌, 나무,
코콩알 크기의 자갈들.
염색되지 않은 천 등을 사용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요

손님들이 빠지고 난 뒤
매장을 찍어 보았는데요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바 테이블에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작업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마치 평상같은 의자가 있어서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느낌이에요
동그란 부분이 탁자 랍니다.

바깥 쪽 구석 공간도
프라이빗 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 공간도 참 좋았어요

모닝이벤트도 있ㄷ는데요
베이커리와 커피 구매 시
2천원 할인이 되요

판매하고 있는 콜드브루 들

판매하고 있는 원두는
과테말라 산 안토니오 차기테
콜롬비아 엘 미라도르 내추럴
블랙수트, 벨벳화이트, 핑크 펀치의
빈브라더스 원두가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결은 빈브라더스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요

디저트 메뉴는 스콘, 쿠키, 케이크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레몬케이크와 곡물우유로 만든 라떼인 오쿠 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레몬케이크도 부드럽고 상큼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곡물라떼 역시 정말 고소했어요
저는 할매입맛인데 정말 취향 저격이었어요
커피는 여쭈어보니
블랙수트 콜드브루가 들어가 있다고 해요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와서도
또 먹고싶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7시30분 오픈 ~
저녁9시30분 까지

주말 10시 오픈 ~
저녁 10시 까지 입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편안하고 맛있는 공간의
종각역 카페 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