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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 1일 피시버거가 13년만에
재출시 되었다 .
햄버거 는 안좋아하지만
새우버거나 치킨버거는 좋아하는 나는
피시버거의 등장이 꽤 나 반갑다
필레오피쉬버거가 내 손에 들어왔다
보통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이거 원, 너무 작은데?
애들 용 사이즈다
다음엔 라지로 시키기로 다짐해본다.
내 주먹만한 피시버거가
모습을 드러내고
함께 주문한 치즈스틱도 나란히.
처음에 피시버거를
한 입 배어 물었을 때
뭔가 밍숭맹숭했다.
내가 자극적인 맛에
너무 길들여진 까닭일까
하지만 씹을 수록 담백하고 고소한
피쉬버거도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
조금 만 자극을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치즈스틱를 끼웠는데
단백한 맛에 짠맛이 어우러지면서
예상치 못한 맛과 풍미를 자아냈다.
오.. 이거다!
여기에 칠리소스를 찍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너무 작은 것을 시켜
빠르게 끝난 식사시간
아쉽다
다음엔 더블 패티와
치즈스틱 그리고
맥너겟과 함께
맥너겟소스를
활용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의 먹방영상
www.youtube.com/watch?v=xhVatxeOZBs&t=18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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