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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빵 추천 : 빵순이 최애 메뉴 3가지

by 먹는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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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퇴근길에 있는 뚜레쥬르는
지나칠 수 없는 나의 방앗간이다
그래서 종종 나도 모르게 걷다 보면
어느새 뚜르 쥬르에 들어와 빵을 고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먹을 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은 뒤
반복해서 사먹게 되는 필수 메뉴들을 소개하겠다

 

 

 

1. 치즈 방앗간

 
1개 칼로리 165kcal로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뽐내는 이 친구는 3개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빵이지만
그 맛이 어마 무시해서
중독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런 건 나뿐만이 아닌 현상임은
SNS에서 자주 올라오며 확인되고 있다


내가 이름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미니 치즈 찰 호떡이라 칭하고 싶다


 미니 사이즈의 호떡이 쫄깃하면서도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연주한다

 

 

2. 후랑크 패스트리

 

칼로리는 370칼로리이며 소시지 덕택인지
단백질 함량도 다른 빵에 비해 있는 편이다

 

 후랑크 소시지가 가운데 통으로 박혀있는데
비주얼 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뚜레쥬르의 소시지들은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소시지 들어있는 건 거의 맛있는 편이고
이 빵은 페스트리 빵과 조화를 이루면서
소제지와 빵의 식감이 예술이다

 중간에 뿌려진 마요네즈 케첩 샐러드도
정말 맛있다 다들 아는 맛 일거다
이 친구는 그냥 무조건 사야 하는
뚜레쥬르 빵 중 전체 1등 빵!

 

 

 

3. 추억의 샐러드 빵

 

 360칼로리 샐러드 빵

 

시장에서 파는 추억의 샐러드 빵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
어르신 혹은 30대 이상 사람들과
빵을 나눠 먹을 생각이라면
샐러드 빵은 99퍼센트 무조건 좋아한다



 

중간에는 샐러드가 들어있고 오이도 들어있다
침 주룩주룩 모양새 아름답다.
어쩌면 좋을 꼬


겉면은 역시 그렇게
크로켓처럼 튀긴 빵으로 되어있다

모두 맛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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