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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원할머니와 같이 되어있는 곳에서 밥을 먹은 뒤 계산대 옆에 양갱도 판매하고 있었다. 16개입이며 선물세트는 16000원. 맛은 복분자 , 밤맛, 흑임자 , 흑당 팥으로 4종류였다. 개당 천 원이겠다 동료님께서 하나씩 골라보라고 하셔서 나는 밤맛을 냉큼 집었다.
양갱 선물세트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도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밤맛을 뜯어보니 내가 아는 흑갈색의 양갱 색이 아닌 밤 색깔의 양갱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맛을 보았는데 달지 않고 밤이 콕콕 박혀있어서 젊은 내 입맛에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단것을 안 좋아해서 양갱이나 사탕도 입도 안대는 데 이것은 내 입맛에 맞고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 동료님의 흑임자 양갱은 검은색! 양갱이 포장도 고급스러우면서 한 개씩 뜯어먹기 좋은 사이즈라 우리 부모님 티브이 보면서 하나씩 드시라고 하나 사드려야겠다.
주위에 원할머니 체인점이 많으니 거기서 바로 사도 좋고 검색해보니 인터넷에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은 택배비도 있어서 가게에서 사는 게 이득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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