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스텐포드 호텔 결혼식 뷔페 후기

 

 

통영 스텐포드 호텔에서 하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통영의 스텐포드호텔의 예식장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정말 멋있더군요

 

 

 오션뷰의 신부대기실도 정말 멋졌는데요
남해바다의 풍경은 동해바다와 다르게 섬들이 많아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스텐포드호텔의 식사는 예식을 본 뒤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더군요

원형테이블의 자리마다 깔끔하게 식기가 셋팅되어 있네요

 

 

 

 옆쪽으로 문을 통해 나오면 안쪽 로비에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초밥과 해산물은 익힌 것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달지않은 류의 빵들도 보이고
난과 카레도 있습니다

새우튀김도 있고 탕수육 갈비 등등
고기류가 많이 있습니다

케익의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치즈케이크와 슈크림빵이 참 맛있더군요

 

 

과일 쥬스는 두 종류
커피도 물론 있습니다

 

 

호박죽도 빠질 수 없죠
예식이 끝나고 자리에서 바로 먹으니 편하네요
저는 이 중에 호박죽 다음으로
새우튀김이 가장 맛있었고 그 다음으로
갈비도 맛있었습니다.

 

 

 

초밥과 해파리 무침은 알것 같은 맛이라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결혼식을 할때는 커튼을 쳐 놓았는데
식사할 때는 커튼을 걷어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제가 갔던 결혼식 중 꽤 좋았던 결혼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