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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즈볼 : 크림치즈와 쫄깃한 도우가 매력적인 사이드메뉴

by 먹는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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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에도 치즈볼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새로 나온 간장치킨 치킨과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치킨은 2020년 4월 23일 출시되었고, 치즈볼은 4월 25일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여러 패스트푸드점에서 이젠 기본 사이드 메뉴로 자리 잡은 치즈볼인데요. 역시나 맘스터치도 치즈볼을 출시해야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맘스터치 치즈볼의 이름은. “바삭 크림치즈볼”이며 4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4개의 3,500원입니다. 종이봉투에 포장되는 치즈볼의 모습인데요. 봉투 크기로 가능했을 때에는 꽤 작은 사이즈의 치즈볼로 예상합니다.

 

치즈볼은 치킨이 담겨있는 박스 위에 담아 주면 먹기 편리하겠습니다. 치즈볼의 모습은 따로 가루나 소스는 뿌려져 있지 않는 스타일이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습니다. 칼로리가 4개 기준 432칼로리라고 하는데요 이 작은 아이가 한 개당 100칼로리가 넘어서 치즈볼 10개 먹으면 무려 1000칼로리가 넘습니다. 작은 몸집에 굉장한 친구입니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겉은 쫄깃한 찹쌀도넛과 비슷한 식감이네요. 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한데요, 속에 들어가는 부분은 늘어나는 치즈가 아닌 달콤한 크림치즈 스타일이네요. 모차렐라 치즈볼도 좋아하지만 크림치즈 치즈볼도 정말 맛있네요. 크기가 좀 작은 게 아쉽지만 또 사 먹을 의향은 있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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