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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

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맛있다! (칼로리,가격)

by 먹는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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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타벅스 신메뉴
나왔다고 하길래 출동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음식이 있으면
꼭 먹어 보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가
스타벅스 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앱

스타벅스 주문 앱을 들어가보니
4월의 신상메뉴들이 쭈르륵 나왔는데요
커피 메뉴 한 가지 프라푸치노 한 가지
그리고 과일티로 총 3종류의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저는 오늘 커피를 한잔도 먹지 않았기에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로 먹어보겠습니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의 퍼스널 옵션을 둘러보니
코코넛 소스와코코넛크림 그리고 콜드브루콜드 브루가 들어가는 메뉴이네요 ~

 



 

 

 

톨 사이즈의 가격은 5,900원이며
그란데는 6,400원
벤티는 6,900원입니다.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는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415 칼로리이네요 이네요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온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입니다.입니다.
커피와 우유가 섞이지 않게
층이 나뉘어 있는 상태로 크림이 올려져 있네요

 

크림은 꾸덕한 크림과 정반대의
거의 액체상태의 묽은 크림이 올려져 있습니다.
호로록 마시면 바로 아래에 있는
커피가 같이 입으로 올라와 조화롭습니다.
크림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눈이 번쩍 뜨이네요
코코넛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좋아서 환장할 맛이고
코코넛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넛 과자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 맛입니다.
저에게는 극호!입니다.

 



이번엔 빨대를 꽂아 커피를 섞지 않고
맨 아래 부분을 먹어 보았습니다.
맨 아래의 음료는 달콤한 코코넛 우유가 들어있는데요 역시 마찬가지로 저는 극호입니다.



 어느 정도 크림을 즐긴 뒤
이번엔 휘휘 저어 우유와 커피를 섞어 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커피맛이 나네요
그리고 많이 달지 않아 먹고 나서
입에 텁텁한 맛이 남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이번에 메뉴 잘 만들었네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시즌 메뉴에서 고정 메뉴로 될 것 같은
예감이 번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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