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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

신사 카페 뮬라 : 루프탑카페 혹은 온실카페 사진맛집

by 먹는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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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친구와 함께 각자의 책을 들고 카페 탐방에 나섰습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서치하여 찾은 곳은 바로. “ 뮬라 “라는 곳입니다.

 

출처: 네이버지도

지도에 뮬라를 검색해보니 위치는 신사역에서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걷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카페 뮬라의 입구 모습이에요~ 들어가는 입구가 하얀색의 벽돌로 되어있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아 보였어요 ~

 

 

입구로 가는 길에도 작은 테이블과 함께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입구에 다다르니 옥상에도 사람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루프탑도 있는 카페였네요!

 

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인데 식물이 굉장히 많아서 마치 온실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넓은 매장과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가 보았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에게는 살짝 무서웠네요 ㅎㅎ

 

 계란을 올라오니 아까 입구에서 보였던 루프탑이 나왔어요~ 좋은 자리는 사람들이 다 앉아 있어 발길을 다시 돌렸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중에 2층에서 보는 1층 모습이 꽤나 멋지네요

 

 

고소공포증의 시각으로 본 계단 모습이랍니다 ~ 약간 후들후들하네요 ㅎㅎ

 

다시 내려오니 갑자기 눈에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요가복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브랜드는 뮬라 웨어네요!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소파 대비 책상이 낮아서 노트북 작업 니나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네요 ~

 

 

커피를 주문하러 가볼까요?

 

카페 물랴 메뉴판

아메리카노 5,500원
기타 음료 6,000~ 8,000 원 선으로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편입니다.
디저트는 티라미수만 있네요 ~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하던데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특이한 음료는 먹어보진 않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테를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친구와 예쁜 공간에서 수다 떨고 예쁜 사진을 찍고 싶거나 루프탑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신사 카페 뮬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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