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5

반올림 피자 추천 4가지 맛을 한번에 포텐피자 얼마 전 저녁에 골목식당을 보다가 피자가 너무 땡겨서 배달앱을 둘러보던 중 평이 좋아 시켜 먹게 되었던반올림피자의 포텐피자이다. 베스트 메뉴인 피자를 2조각씩 4조각으로 만들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피자는 그냥 먹었을 때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질리지않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같이 온 반올림소스를 찍는 순간! 정신이 번쩍 뜨이는 자극,환상,행복 이런기분들이 느껴진다.다음에 주문할 땐 소스를 5개정도 더 주문해 쟁여 놓아야 겠다. 그리고 고구마나 감자 구워먹을 때 발라 먹어야겠다. 정말 맛있다. 사이드로 주문한 윙도 정말 맛있는데 , 짭쪼롬하니 맥주가 땡기는 맛이다. 가격은 배달의 민족앱 단품 기준 23,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나는 윙추가, 콜라는 빼고 24,900원에 먹었다. 지금 .. 2020. 12. 2.
강남역 치즈돈까스 혼밥 좋은 하코야 강남역에서 업무가 생겨 혼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딜 갈지 서치도 하지않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입간판에 보여주는 치즈돈까스가 맛있어 보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4시경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이 없고 , 또한 브레이트 타임도 따로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체온을 재고 방명록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치즈돈까스를 먹으려다 더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 모듬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0,900원 입니다. 모듬은 3종류로 , 치즈돈까스, 새우까스 , 등심돈까스 가 나왔습니다. 파란색의 접시 위에 올려진 튀김들의 색이 조화롭습니다. 미소 된장국은 뚜껑이 덮혀져 나옵니다. 간은 짭쪼름 한 편!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한 치즈돈까스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등심 돈까스 바로 먹으니 부.. 2020. 12. 2.
말뚝곱창 6호점 혼술세트 모듬곱창 배달시켜 먹은 후기 쉬는 날.. 혼자만의 파티를 열었다 바로 내가 애정하는 음식인 곱창~!!! 배달어플을 이용하여 주문했다 그곳은 바로 '말뚝곱창 6호점' 이다 저번에 시켜먹고 좋아서 재주문 하는 후기이다 . 여기는 혼자 먹는 메뉴인 혼술세트가 있어서 좋다. 1000원을 추가하여 모듬세트로 변경! 혼술세트 혹은 2인분 주문 시 순두부찌개를 주는데 그 맛이 예술이다 띵동~ 초인종소리와 함께 곱창이 배달되었다 정말 푸짐한 한상이다. 보고만 있어도 맛있다 나는 대창을 가장 좋아한다. 그다음은 막창 그리고 곱창순 이다. 다 구워져서 오지만 바짝구워오는 게 아니라서 후라이팬에 취향에 맞게 더 구워 먹던지 그냥 먹던지 하면된다. 세스코 멤버스에도 가입되어 안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오후 11:00까지 배달지역은 독.. 2020. 12. 2.
GS편의점 맥주 추천 : 경복궁 IPA 요즘 완전 빠져있는 맥주를 소개하겠다. 내 맥주 취향은 호가든, 블랑같은 에일보다는 심플한 깔끔하고 시원한 그런 맛을 좋아한다. 짠- 나랑 같은 취향이라면 추천하는 맥주는 바로 이것 GS리테일에서 만든 경복궁 맥주 되시겠다. 야식으로 자주먹는 편의점 닭발과 함께 즐겨보았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누가봐도 한국 맥주다. 이름도 마음에 든다. 애국심이 불탄다. 이 외에도 이런 한국느낌의 맥주는 4가지가 더 있는데 경복궁이 제일 맛있었다. 유리잔에 따르면 약간 아메리카노 같은 갈색을 띄는 맥주인데, 그 맛도 참 깔끔하니 좋다. 호가든이나 블랑 같은 에일맥주들은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화장품맛이 나는 것 같다. 과일향이 나는 것도 내 취향은 아니다. 나는 취향이 아닌 맥주는 마시다가 남기는데 이 맥주는 남기.. 2020. 9. 5.
밥블레스유 청담동 고우 대창꼬치 정말 맛있네 밥블레스유 2에 박세리 님이 맛있다고 한 대창 꼬치를 먹어보았습니다. 1꼬치당 가격은 4,900원이며 먹을 때 3번에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구운 뒤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기 때문에 하나씩 시켜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요령입니다. 그 맛은 대창의 고소함과 양념이 어우러져 놀라운 행복감을 안겨다 줍니다. 양념이 정말 맛있고 대창도 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 구웠습니다 십만원치 먹어도 안 질릴 것 같네요 그리고 어묵 나베 도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고우의 어묵나베는 한국어묵탕과 다르게 쯔유로 깔끔하게 맛을 낸 육수 이며 야채도 들어있어 마치 샤부샤부 느낌이네요 어묵들의 퀄리티도 좋고 술과함께 먹기 좋네요 이것도 맛있습니다 청담 고우 음식들이 다 괜찮네요 종종 갈 듯 합니다 . + 저희는 예약하지 않았지만.. 2020. 7. 16.
스타벅스 간식 추천 하트파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하트파이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3,200원 입니다 하트모양의 파이가 6개가 들어있어요! 굵은 알갱이의 설탕이 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는 다먹으면 455칼로리 이며 개당 75.833333 칼로리 이네요 재료는 밀가루 , 버터,설탕, 달걀 이 주재료 입니다 아주 단단하고 바삭합니다 이 간지러울 때 먹기 좋습니다 씹으면 뇌에서 우드득 소리가 나면서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제가 아메리카노와 함께 자주 사먹는 것입니다 맛은 엄마손파이와 비슷합니다 단점은 부스레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아가들이 먹기엔 많이 단단합니다 아가들이 원하면 엄마손 파이 사주십시오 그럼 이만 ! 2020. 7. 16.
스타벅스 돌체 블랙 밀크 티 후기 (비추) 신상 음료가 나왔다고 해서 스타벅스로 갔다 요즘 달달이 음료는 거의 5,800원 이네 사실 폴바셋 스페니쉬라떼에 빠져있어서 그거 먹으러 가려다가 스타벅스 신상을 선택한 것이다 기대된다!! 밀크티에 연유 들어 간 것인가 보다 음료가 나왔다 생각보다 밀크티가 너무 빨리 나왔다 주문하고 2분만에 나왔다. 카페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나는 밀크티를 우리는 시간은 그래도 3분은 넘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아함이 생겼다 맛을 보니 이 밍숭맹숭은 함은 뭐지? 진짜 실망 적이다.. 그냥 물에 설탕 탄 맛.. 우유도 아니고 설탕물? 심지어 달지도 않다 차라리 달게라도 먹자라는 생각으로 시럽을 넣으러 셀프대로 갔다 스타벅스 심플시럽도 많이 달지 않은 편이라 2번이나 넣었다.. 하 너무 맛이없다.. 돈아까워 5,800원 .. 2020. 7. 2.
복음자리 바로 짜 먹는 사과버터잼 복음자리의 사과버터잼 튜브형이다 쭉쭉 짜먹기 너무 간편하다 두 가지의 캡 모양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사과와 뉴질랜드 버터가 첨가되어 있다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필수! 갓구운 식빵에 잼을 죽죽 짜서 먹어보았다 사과잼에 생크림 케익의 먹을 때의 맡을 수 있는 특유의 버터향이 섞여있다 꽤나 매력적인 사과잼 이었다 2020. 6. 25.
사과잼 추천 :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복음자리 사과잼이다. 맛있다고 소문난 복음자리의 잼중에 45도 사과잼을 먹어 보았다 당도가 37프로 라고 한다 당도를 살쩍 낮추어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고 하는 복음자리 사과잼이다. 사과 외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있지 않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1개월 안에 먹어야 한다 구운 식빵에 슥슥발라 먹으니 꿀맛! 크림치즈도 같이 발라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 사과잼은 역쉬 복음자리잼! 2020. 6. 25.
인정 국물 떡볶이, 긴 떡볶이 떡 정말 특이하고 맛있어 오랜만에 집에서 떡볶이를 시켜 먹었습니다. 면처럼 생긴 떡볶이가 있다고 해서 배달을 시켜 보았는데요 정말 인기가 많은 떡볶이 더군요. 그 이름은 바로 "인정 국물 떡볶이"라고 합니다. 주문 후 문자로 60분이 걸린다고 왔는데 40분 만에 배달이 왔습니다. 포장도 국물 새는 거 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와서 마음에 드네요. 같이 주신 플라스틱 칼로 비닐을 먼저 제거해 주었습니다. 가격은 총 17,500원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의 내용을 알려 드릴게요. 후룩 떡볶이 1인분 5,000원, 모둠 토핑 추가 5,500원, 오징어튀김 2개 2,500원, 김말이 3개 2,000원, 부산어묵 3개 2,500원, 배달비 1,000원 그리고1,000원 쿠폰 할인을 받았어요. ​ 모차렐라 치즈는 배달 시간에 의해서 굳어지.. 2020. 5. 20.
맘스터치 간장마늘치킨 후기 (맛, 가격, 칼로리) 맘스터치에서 4월 출시한 간장 마늘 치킨을 먹어 보았습니다. 간장 맛은 좋아하는데 촉촉한 치킨은 좋아하지 않는 저는 치킨을 주문할 때 꼭 고려하는 부분이 바삭함입니다. 알아보니 바삭한 간장치킨이라고 하여 ‘교촌치킨 같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며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배달 어플에서 파격 할인을 하길래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맘스터치 간장 마늘치킨 단품 구입 시 17,000원입니다. 그리고 치즈볼과 세트로 주문하면 19,9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맘스터치의 핫 후 나이트 치킨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간장 마늘치킨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눅눅하지 않은 약간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맘스터치 간장 마늘 치킨이었습니다. 단짠단짠한 맛인데 계속 먹다 보니 맥주나 콜라가 꼭 있어야 할 만큼 좀 느끼한 맛이 있더.. 2020. 5. 19.
맘스터치 치즈볼 : 크림치즈와 쫄깃한 도우가 매력적인 사이드메뉴 맘스터치에도 치즈볼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새로 나온 간장치킨 치킨과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치킨은 2020년 4월 23일 출시되었고, 치즈볼은 4월 25일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여러 패스트푸드점에서 이젠 기본 사이드 메뉴로 자리 잡은 치즈볼인데요. 역시나 맘스터치도 치즈볼을 출시해야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맘스터치 치즈볼의 이름은. “바삭 크림치즈볼”이며 4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4개의 3,500원입니다. 종이봉투에 포장되는 치즈볼의 모습인데요. 봉투 크기로 가능했을 때에는 꽤 작은 사이즈의 치즈볼로 예상합니다. 치즈볼은 치킨이 담겨있는 박스 위에 담아 주면 먹기 편리하겠습니다. 치즈볼의 모습은 따로 가루나 소스는 뿌려져 있지 않는 스타일이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습니다. 칼로리가 4개 기.. 2020. 5. 18.
혼밥 메뉴 추천 : 원할머니 보쌈 도시락 매장에서 먹은 후기 ( 메뉴, 가격 ) 저는 정말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입니다. 보쌈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보쌈은 혼자 먹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인데 원 할머니 보쌈에서 드디어 1인 보쌈메뉴가 생겼네요. 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평소 자주 가던 1인 보쌈집이 없어진 후 통 보쌈을 먹지 못했는데 드디어 혼자서도 저렴한 가격에 보쌈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인 도시락 보쌈 메뉴 중에 보쌈 9,000원 도시락을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니 “도시락 하나 포장해드릴까요?” 하시길래 저는 먹고 간다고 말씀드리니 이렇게 각 접시에 반찬들이 담겨 나옵니다. 반찬은 어묵볶음, 감자볶음, 오이무침, 깍두기 김치, 된장국, 고추와 그리고 주인공인 수육과 보쌈김치가 나오는데요 가격 대비 건강하고 괜찮은 보쌈정식이네요. 1975년 청.. 2020. 5. 16.
스타벅스 달달한 커피 추천 : 초콜릿 블랙 콜드 브루 (맛, 가격, 칼로리) 거의 집처럼 드나드는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에 항상 궁금했던 메뉴인 “초콜릿 블랙 콜드 브루”를 먹어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콜드브루이기 때문에 당연히 차가운 커피인데요. 따뜻한 음료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오늘 날씨는 코에 땀이 주르륵 나는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차가운 커피를 먹을 거예요. 그래서 딱 이 메뉴다 싶었어요. 스타벅스 주문 어플인 스크린 오더를 이용하여 주문하는데요, 이것을 이용하면 좋은 이유가 가격이나 음료의 맛이나 또 잘나가는 인기 메뉴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여러 가지 아주 쉽게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정말 보기 좋게 되어있기도 하고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주문하게 되면 별이라는 것도 주는데, 이것은 도장 쿠폰 같은 건데요 도장을 모으게 .. 2020. 5. 12.
맥주 안주 과자 추천 : 김을 만난 라이스칩 맛 칼로리 알아보자 과자가 너무 먹고 싶은 어느 밤 GS25시 편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궁금증이 올라오는 봉지 과자를 발견했는데요 롯데제과에서 나온 쌀로별 김을 만난 라이스 칩이라는 이름의 봉지 과자입니다. 국내산 남해안 김을 사용했다고 되어있고 원물 김의 진한 풍미와 쌀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었다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쌀로 된 과자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봉지 과자 사진 속에는 초록색의 쌀 과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일단 제가 김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밤이다 보니 “딱 맥주랑 먹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더군요. 김과 쌀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화인데요 과연 어떻게 조미하여 조화 시켰는지 궁금해지는 봉지 과자입니다. 짭짤한 맛일 까요 아니면 심심한 맛일까요 개..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