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카페48

맥도날드 애플파이 궁금해서 먹어 보았다 ( 가격, 칼로리 ) 맥도날드 신상버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주문하게 된 애플파이 입니다. 애플파이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아 그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답니다 ~! 오 광고에서나 보던 그 빨간색 곽에 들어있는 귀여운 애플파이이네요~ 저는 배달로 주문하여 가격이 1,700원 이었어요 ! 배달은 항상 가격이 많이 비싸요 애플파이는 매장에서 사먹을 경우 1,000원에 드실 수 있어요 이거 완전 무조건 매장에서 먹어야 하네요!! 저는 주문하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 그래도 배달비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편리한 만큼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겉면이 아주 바삭바삭 해요 !! 반들반들 하니 기름에 튀겼나봐요 ~ 칼로리라 높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렇게 작은 디저트 메뉴도 알고보면 칼로리가 높은 것들 이 많더라구요 애.. 2020. 4. 28.
맥도날드 치즈스틱 맛, 가격, 칼로리 신나는 금요일 저녁! 직장인이라면 이 시간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달려 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오늘은 열심히 일한 저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랍니다. 저는 그 선물을 맛있는 음식으로 주는데요 ~ 배달의민족을 통해 보던 중 맥도날드 3000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바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 새로나온 신상버거인 허니크림치즈버거와 함께 치즈스틱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치즈스틱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맥도날드의 치즈스틱은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파슬리가 많이 뿌려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바삭하고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네요 먼저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은 2,700원이며 (개당 1,350원) 4조각은 4,600원 (개당 1,150원) 입니다. .. 2020. 4. 26.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 먹어보니 ( 가격, 칼로리 ) 이번에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조주연님에서 앤토니 마티네즈님 으로 바뀌더니 빵과 야채들의 맛이 좋아졌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맥도날드보다 맘스터치를 선호했었거든요 ! 배달의 민족앱에서 3000원 할인 쿠폰을 주시길래 이때다 싶어 주문했네요 ! 이번에 새로나온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로 주문해 보았는데 가격은 기본 세트가 7,000원이고 버거단품은 5,500원이랍니다! 저는 400원을 추가하여 제가 좋아하는 치즈스틱으로 사이드를 변경했어요~! 이 모든 것은 배달가격이며 매장에서 드실 경우 허니 크림치즈 버거 세트 6,000원이며 , 단품은 4,800원 이랍니다 ! 햄버거의 번입니다. 확실히 질이 좋아진 빵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 이번에 선임된 한국 맥도날드 사장 앤토니 마티.. 2020. 4. 25.
건대 칵테일바 : 혼자 혼술 하기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좋아! 친한동생과 건대에서 만나 밥을 먹은 뒤 2차로 동생의 단골 칵테일 바를 가게 되었는데요 캐쥬얼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던 바라 추천하고 싶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이름은 mixx bar(믹스 바) 이네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내려가는길에는 “약은 약사에게, 칵테일은 바텐더에게” 라는 위트있는 문구가 쓰여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는데 칵테일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깜짝 놀랬어요 메뉴판을 보는 제뒷모습을 동생이 몰래 한장 찍어주었네요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의 가게 였어요 그래서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었네요 ! 칵테일의 가격은 7~9천원 선이었고 믹스바의 바텐더마다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달콤하고 맛있는 칵테일을 추천받아 하나씩 주문해 보았는데요 ~ 파란색은 아디오스라는.. 2020. 4. 25.
스타벅스 피치젤리아이스티 식감이 재밌네 드디어 난생 처음 스타벅스 그린등급이 되어 이번 여름 시즌 음료를 주문해 보았어요! 시즌음료 구매시 별을 많~이 주거든요! 헤헷 가격은 톨사이즈에 5,800원 사이즈 업 할때마다 500원씩 추가되용! 퍼스널옵션을 살펴보니 블랙티 가 들어가네요!? 싸구려 복숭아아이스티가 아닌 조금 고급스러운 맛이 날 것 같아요 기타에는 피치젤리가 3으로 되어있어요 무료로 9까지 변경할 수 있어요 젤리양이 어느정도 인지 보고싶어서 그냥 3으로 놔두고 주문해 보겠어요 피치젤리아이스티 설명을 보니 은은한 블랙티에 쫀득한 젤리가 입안에 가득 퍼진다고 하네요 오 너무 기대가 됩니다. 피치젤리 아이스티는 칼로리가 120칼로리로 생각보다 많이 나가진 않네요 가벼운 아이스티 너무 좋네요 핫티도 살펴보니 핫티는 블랙티 티백을 그대로 넣어.. 2020. 4. 24.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 그리고 맛 ( 아이스, 톨, 그란데, 벤티 , 경영철학 ) 주말 점심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스타벅스에 시간을 보내러 왔습니다. 얼마 전 스타벅스 주식사기에도 도전하여 성공했고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스타벅스 회사의 경영 철학도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CEO인 하워드 슐츠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닌 공간과 문화, 경험을 판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그런 ‘인간 중심의 경험 철학’이 저의 마음에 와 닿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철학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맛은 제가 느끼기로 쓴맛, 진한맛 혹은 탄맛이 많이 느껴지는 커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할 커피의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스타벅스의 시럽이 들어가는 음료.. 2020. 4. 18.
에그드랍 메뉴추천 “명란 아보카도 번” 꿀맛 이네! 소문으로만 듣번 에그드랍을 드디어 먹어 보았다. 공휴일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을 산책하던 중 발견한 에그드랍. 마침 좀 출출하겠다 해서 드디어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소문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에그드랍이다. 가게 앞에는 포장해 가려고 하는 손님들이 주문 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가게 안에도 많고 밖에도 많았다. 다른 가게들은 휑한데 , 스타벅스와 에그드랍은 복작복작 했다.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후 가게로 들어오니 4인석이 비어 다른 손님이 앉기전에 사진을 찍어 보았다. 화이트, 그레이 , 실버로 인테리어 된 에그드랍의 매장. 인테리어도 요즘 트렌드을 잘 읽은 것 같다. 나는 혼자니 구석 자리 1인석에 자리를 잡았다. 키오스크가 아직 어색한 나는 마실 거리를 따로 주문해서 주문서가 두장이 나왔다 ^^.. 2020. 4. 16.
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맛있다! (칼로리,가격) 2020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출동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음식이 있으면 꼭 먹어 보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가 스타벅스 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스타벅스 주문 앱을 들어가보니 4월의 신상메뉴들이 쭈르륵 나왔는데요 커피 메뉴 한 가지 프라푸치노 한 가지 그리고 과일티로 총 3종류의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저는 오늘 커피를 한잔도 먹지 않았기에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로 먹어보겠습니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의 퍼스널 옵션을 둘러보니 코코넛 소스와코코넛크림 그리고 콜드브루콜드 브루가 들어가는 메뉴이네요 ~ 톨 사이즈의 가격은 5,900원이며 그란데는 6,400원 벤티는 6,900원입니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는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415 칼로리이네요 .. 2020. 4. 15.
투썸플레이스 쑥라떼 나름 만족한 후기 ( 칼로리, 가격 , 투썸 할인카드 정보 ) 내가 좋아하는 투썸에서 레트로 스프링이라 해서 쑥라떼와 흑임자 라떼 그리고 흑임자 케익, 인절미 케익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할매입맛인 나는 또 안먹어 볼 수 없지 않은가 . 당장 달려갔다. 바로 이것이다! 사실 출시한지는 좀 되었지만 갑자기 바빠져서 계속 여유를 노렸는데 드디어 나에게 시간이 온 것이다 가격은 5,500원 이며 아이스- 320 칼로리 핫- 290 칼로리로 칼로리도 상당한 편이다. 나는 cj 국민 카드가 있어서 10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과 , 할인횟수 제한이 없어 잘 이용하는 카드 이다. 550원이나 할인 처음엔 직원분이 임직원 카드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는데 할인이 안된금액으로 결제를 한것이다. 그래서 다시 결제한 것. 이부분 잘 체크해야한다. 직원들도 햇갈리는 부분들이 많은.. 2020. 4. 14.
맘스터치 아메리카노 그리고 최애 버거 주말이 되어 기분이 좋아 오랜만에 맘스터치로 향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통 세우 버거 세트인데요 콜라는 ->아메리카노로 변경했어요 커피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요즘 다이어트를 좀 더 강도를 올려 당을 줄이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주문하면 가격은 5,100원입니다. 통새우 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맘스터치에서 싸이 버거, 인크레더블 버거 등등 여러 가지를 먹어보았지만 저는 새우 마니아라 새우 만한 게 없네요 롯데리아나 맥도널드에도 새우만 먹는 저... 저는 갠 적으로 다진 고기를 안 좋아해요 그래도 맘스터치는 치킨 패티이지만 튀긴 통새우가 더 제 취향!! ㅎㅎ 핫 아메리카노의 위쪽으로 크레마(거품)가 풍부하게 있었어요 향이 매우 좋네요 ~ 한 모금 먹어보니..... 응?..... 물맛이네요 ㅎㅎㅎ 농도가.. 2020. 4. 12.
영등포구청 카페 드레이프 : 분위기 인스타 갬성 제주도 감성 스콘 맛집 얼마 전 마곡에 사는 친구와 영등포구청에서 만나 맛있는 맛집도 가고 카페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여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도를 보며 카페 입구에 도착했을 외벽이 허름한 건물처럼 생겼는데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트렌디한 느낌은 심장을 설레게 합니다. 시멘트만 발려진 외벽에는 멋스러운 명조체 폰트로 카페 드레이프 라고 쓰여 있는데요 너무 감각적이었습니다. 작은 미니 간판도 느낌 있죠 들어가니 돌담으로 쌓은 곳에 평평한 돌을 얹어 의자를 만들었고 , 중간에는 식물이 심어져 있어 생기가 있는 분위기도 들었습니다. 돌담으로 쌓아 만든 의자에 이어 카운터와 커피 바에도 돌담으로 되어있어 마치 제주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020. 4. 9.
샤로수길 카페 "용마커피" 쑥라떼 , 흑임자 마카롱 할매입맛 취향저격 바로 어제 월요일. 한 주가 시작되는 월급쟁이 사람 2명은 샤로수길에서 만나 밥을 먹고 2차로 괜찮은 카페에 다녀와서 힐링을 하였다. 지금부터 그 사연을 적어 보겠다. 가게 이름은 용마 커피 양꼬치집에서 밥 먹은 뒤 2차로 카페를 가자고 하며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 커피숍. 입구에 간판이 심플하면서도 느낌 있게 ‘커피, 디저트, 칵테일’ 이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간판이 2층에 달려있어서 2층인 줄 알았는데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 1초 당황하였지만 자연스럽게 내려갔다. 내려가는 입구에는 가게 이름과 걸맞은 용의 머리를 한 말이 엘이디 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핑크 핑크 한 입구를 내려오면 초록 초록한 인조잔디가 나왔다. 그리고 입장한 순간 완전 반전의 나전칠기가 한쪽 벽을 매우고 있었다. 오.. 신박.. 2020. 4. 7.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 치즈볼 매장에서 먹어 본 후기 롯데리아가 이번에 1인 혼 닭에 이어 새로운 디저트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그래서 나는 궁금한 건 못 참아 바로 달려가서 매장에서 먹어 보기로 했다. 가격은 두 개에 3000원. 개당 1,500원이다. 1일부터 3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치즈 인 더 에그를 50%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고 한다 저녁은 집에서 밥으로 먹을 거라 치즈 인 더 에그 (치즈볼)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드 메뉴, 롯데리아에 오면 주문 안 할 수 없는 마성의 메뉴인 롱 치즈스틱까지 함께 주문했다. 매장에서 먹으면 이렇게 덩그러니 나오는 치즈볼이다. 포장이나 배달로 주문 시 진짜 계란처럼 이색적인 포장을 해준다고 한다 자세히 보지 않고 스치듯 보면 정말 계란 같다. 크기도 모양.. 2020. 4. 2.
어르신 선물 추천 : 달지 않고 맛있는 간식 원할머니 양갱 선물세트 며칠 전 원할머니와 같이 되어있는 곳에서 밥을 먹은 뒤 계산대 옆에 양갱도 판매하고 있었다. 16개입이며 선물세트는 16000원. 맛은 복분자 , 밤맛, 흑임자 , 흑당 팥으로 4종류였다. 개당 천 원이겠다 동료님께서 하나씩 골라보라고 하셔서 나는 밤맛을 냉큼 집었다. 양갱 선물세트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도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밤맛을 뜯어보니 내가 아는 흑갈색의 양갱 색이 아닌 밤 색깔의 양갱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맛을 보았는데 달지 않고 밤이 콕콕 박혀있어서 젊은 내 입맛에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단것을 안 좋아해서 양갱이나 사탕도 입도 안대는 데 이것은 내 입맛에 맞고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 동료님의 흑임자 양갱은 검은색! 양갱이 포장도 고급스러우면서 한 개씩 뜯어먹기 좋은 사이즈라 우리.. 2020. 4. 2.
미니 오레오 우유에 말아 보았더니 (+칼로리) 내가 좋아하는 과자 베스트 오레오 미니 버전이 있다고 이야기만 들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 언니가 간식으로 먹으라고 나에게 투척해 주었습니다. 한 봉지에 100칼로리나 되는 작지만 강한 아이 그 자리에서 10 봉지는 뜯어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만큼 조금 먹어도 힘을 낼 수 있는 오레오 미니 1 봉지입니다. 뜯는 곳이 표시되어 있지만 뜯어지지 않았어요.. 심지어 저 모양대로 뜯어진다 한들 과자가 있는 곳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싹둑 잘라 내었습니다. 작은 오레오가 7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4개 정도 뭉치면 기본 사이즈 오레오 1개가 될 만 큼 작은 사이즈인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오레오 먹을 필수 준비물은 당연히 흰 우유입니다. 우유에 콕 찍어먹으면 맛있는 오레오 다들 아시죠? 저는 오.. 2020. 3. 30.